[Tistory] 2차 도메인 설정(CNAME 레코드 등록)

얼마전 Tistory 에서 2차 도메인 관련 CNAME 설정을 하라는 메일을 받았는데 

무시하고 있다가 어느 순간 블로그의 방문자 수가 급줄어드는 현상을 보고 깜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

대부분 내용을 보면 무슨 내용인지 알아볼 수 없게 설명 되어진 부분이 많아 

(저만 그럴지도....) 최대한 간단하게 상세하게 설명하려 합니다.

알고 보니 정말 별거 아니었습니다.

우선 제가 도메인을 산 곳은 가비아 이고 Tistory도 가비아를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는 듯(?) 했습니다.

Tistory 측에서 CNAME 설정 관련 설명은 아래의 URL 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Tistory CNAME 설정

CNAME 설정을 하는 이유는 Tistory가 IP를 자주 바꾸는 탓(?)에

연결 되어진 도메인으로 부터 연결이나 검색이 끊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CNAME 으로 연결을 설정하면 IP가 바뀌더라도 주소로 연결 되기 때문에 다시 설정해야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습니다.

기존의 가비아 도메인 구입과 티스토리 연결 방법을 확인 바랍니다.

바로 설명 들어갑니다.

가비아로 들어갑니다. 우선 자신의 아이디로 로그인을 합니다.

그럼 메인화면에서 상단 메뉴중

도메인 > 부가서비스 > 네임플러스 로 들어갑니다.

빨간 해당 영역에 자신이 구매한 또는 연결할 도메인을 적고

관리기능선택에서 CNAME 설정을 선택하고 검색버튼을 누릅니다.

그럼 아래의 화면을 만납니다. 다른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아래의 내용 그대로 하면 됩니다.

기존의 설정으로 호스트(IP) 추가/관리에 IP주소를 기입하였다면 내용을 모두 지워 줍니다.

그리고 아래로 내려와서 CNAME 정보 관리에서 보이는 내용그대로 기입하면 됩니다.

호스트 이름(별칭)에는 @ 와 www 가 있는데 이것은 저렇게 주소창에 치면 자신의 블로그가 나오는 것이고 

주소로 치고 들어갔을때는 위치를 blog.tistory.com으로 연결 하라는 말 입니다.

저는 blog라고 되어있어서 blog부분에 저의 블로그 주소를 적는줄 알았습니다. 이렇게

kcmschool.tistory.com.(x)

blog.tistory.com.(o) - 이 주소 있는 그대로 적어주세요!!!

참 헷갈리네요

* 주의사항

blog.tistory.com. 이 주소에 끝에는 꼭 점(.) 을 붙여 주셔야 합니다. 또한 

이 주소 말고도 host.tistory.io. 도 같은 역할을 합니다, 둘중에 아무거나 선택하여 값/위치를 넣어 주면 됩니다. 

최종적으로 맨 하단에 변경 버튼을 눌러주면 얼마안지나 구입한 도메인으로 블로그 방문이 가능합니다.

기타 궁금한점 이나 부족한점 댓글 부탁드리고 

여러분의 광고클릭이 저에게 힘이 됩니다 ㅋㅋㅋ